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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테니스 스트로크의 종류와 설명 포핸드와 백핸드 스트로크

by 테니쵸 2024. 7. 18.

 

기본 테니스 스트로크의 종류와 설명

테니스 입문하는 초보자가 스트로크를 이해하는 것은 신입생이든 실력을 업그레이드하고 싶어하든 모든 플레이어에게 필수적입니다. 
테니스의 주요 스트로크는 포핸드, 백핸드, 서브, 오버헤드(스매싱)을 포함합니다. 

그라운드 스트로크 중에서도 포핸드 스트로크는 백핸드 스트로크 보다 사용빈도가 높아서 꼭 익혀야 하는 기술입니다. 

백핸드 스트로크는 주로 수비 할 때, 사용하지만 상황에 따라서는 공격할 때도 사용합니다. 

 

포핸드 스트로크 


포핸드 스트로크는 테니스 플레이어에게 가장 친근하고 중요한 스트로크입니다. 처음에는 가장 배우기 쉽다고 생각 할 수 도 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어렵게 느껴지는 스트로크입니다. 그래서 처음 초보자들이 기본기를 탄탄히 하는 것이 굉장히 중요 합니다. 

일반적으로 그립은 이스턴 그립 또는 세미 웨스턴 그립을 사용합니다. 
자는 상황에 따라 제한되지 않거나 중립적이거나 개방형 스탠스를 사용합니다. 
포핸드 스트로크를 하기전 어깨와 엉덩이를 회전시켜 균형을 유지하기 위해 양손으로 라켓을 뒤로 보냅니다. 그런 다음 사용하지 않는 손이 공을 향해야 합니다. 
그 다음은 스윙을 하는데, 라켓의 헤드를 공 아래로 떨어뜨려 낮은 방향에서 높은 방향의 스윙 경로를 만듭니다. 스윙할 때 엉덩이와 어깨를 앞으로 회전시킵니다. 라켓이 공에 접촉되는 지점은 허리 높이입니다. 허리 높이로 공이 오면, 라켓으로 몸 앞쪽으로 공을 칩니다.
반대쪽 어깨 위로 라켓을 올려 스윙을 마무리하고, 탑스핀과 컨트롤을 위해 끝까지 팔로우스루를 합니다. 

이 후 상대의 다음 공에 대비하여 준비자세를 취합니다.

 

그럼 포핸드 스트로크를 연습하기 위한 방법을 알아봅니다.

1인 연습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서비스라인 뒤에 서서 공을 어깨 높이 정도에서 바닥으로 떨어뜨립니다. 공이 바운드 되면, 직선으로 멀리 쳐서 넘깁니다. 이때 공은 가운데의 네트 보다 1M 이상 떠야 하고, 상대 코트의 베이스라인 가까이로 치는 것 연습을 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다양한 구질의 공을 섞어서 치는 연습을 한다면, 실전에 보다 빨리 적응 할 수 있습니다.

 

파트너와 함게 연습하는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파트너나 코치가 3~4m 정도의 거리에서 연습하는 사람 앞으로 공이 바운드 되도록 던져 줍니다. 이 공을 네트 너머로 멀리 쳐서 넘기는 연습을 꾸준히 합니다.

백핸드 스트로크 

백핸드 스트로크는 선수의 왼쪽방향으로 오는공을 치는 기술을 뜻합니다. 초보자의 경우 백핸드 스트로크가 포핸드 스트로크 보다 어렵게 느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렇지만, 중급 이상의 실력을 가진다면, 포핸드 스트로크보다 쉽게 느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백핸드 스트로크는 상체의 회전력으로 공을 치기 때문에, 안정적으로 스트로크를 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백핸드 스트로크는 한손 또는 두 손으로 칠 수 있습니다. 한 손 백핸드 스트로크를 하는 경우, 이스턴 백핸드 그립을 사용합니다. 두손 백핸드 스트로크를 하는 경우에는 다양한 그립을 사용합니다. 

원핸드 백핸드의 경우, 자세는 폐쇄형 또는 중립자세를 취합니다. 공이 오면, 왼손으로 라켓 목을 잡을 상태로 상체를 비스듬히 들고 라켓 헤드를 어깨높이로 가볍게 들어 올리면서 체중을 왼발로 옮기고 오른발을 앞으로 내밉니다. 
백핸드 스크로크는 어깨와 엉덩이를 회전시켜 한 손으로 라켓을 다시 가져옵니다, 이 때 상대방에게 등이 보일 정도로 상체를 회전하며 스윙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투핸드 백핸드 스트로크는 원핸드 백핸드 스트로크 보다 다양한 스핀을 구사하기가 힘듭니다. 그렇지만, 상체 회전을 충분히 하면, 공을 두손으로 강하게 칠 수 있고, 상대코트의 원하는 곳에 공을 보내기가 쉬운 스트로크 방법입니다. 

상대가 공을 치기 직전 준비자세를 취하고, 공이 포핸드 방향으로 오면, 왼손은 라켓을 놓고 오른손으로 포핸드 스트로크를 하고, 백핸드 방향으로 오면, 왼손은 그대로 잡고 오른손만 백핸드 스트로크를 위한 그립으로 바꿉니다.

 

상대방에게 등을 보여줄 정도로 상체를 돌리고 오른발을 내밀고 공을 끝까지 보도록 합니다. 상체를 열면서 체중을 앞으로 이동시키며 공을 칩니다. 라켓을 힘차게 위로 뻗어 올리며 마무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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